시골에 살면서 평소에 숯가루에 관심이 많아서 숯가루를 사용하여 오던 중에
[동의보감], [현대인과 천연치료]등의 책을 읽으면서
숯가루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각 나라들이 서로 자기 것을 주장하고
민간에 흩어진 여러 음식과 민간요법의 자료를 찾는 이때에 숯가루를 사용한다는 것이
우리나라의 전통적 유산을 새롭게 계승하는 것이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동양의 한방에서는 오래 전부터 백초상이나, 송인묵을 비롯해
각종 숯가루를 지사제로 써 왔으며,
서양에서도 오래 전부터 숯가루를 사용해 왔습니다.

이러한 계기도 동호회가 결성되었으며,
동호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소나무 숯가루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약 5천여 명의 본 회원들은 이 제품을
식전이나 아침 공복에 ,혹은 취침 전에 1,2술 물과 함께 활용함으로써
체내의 소화 과정에서 생긴 불순물과 체내에서 자연 발생적으로 생긴 불순물을
흡착, 정화함으로써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성인병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의학적으로 사용되어 온 야자 껍질 숯가루인 활성숯은
본 동호회에서 만들어 먹는 소나무 숯가루와는 다르게
장기간 사용시에는 강력한 흡착력에 의하여 소화액, 체액, 담즙등의 흡수로 체질 변이가 우려 되나
우리 나라 재래종인 적송은 정제, 탄화시켜
순하고 부드러운 흡착력을 가진 양질의 숯가루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