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음식물에는 자연적으로 염분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구태어 소금을 가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 중 오이가 가장 싱겁고, 셀러리, 미나리, 파슬리에는 염분이 적당이 들어있고
비트나 토마토에는 많이 들어 있는 편입니다.
흉수(흉막에 물이 차 있는 것), 복수(복막에 물이 차 있는 경우), 전신적으로 부종이
심한 경우는 절대 무염식을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염분은 세포내가 아니라 조직내에 수분축적 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간경화, 위암, 자궁암, 난소암, 복막암 말기에는 거의 다 복수가 차게 됩니다.
그런 경우는 무염식이 필수적이나, 위에 나열한 흉수, 복수, 부종이 없는 경우는
무염식까지는 안해도 됩니다.

4월 27일 입소한 정00씨는 작년 6월 실로암에 다녀간 뒤로
계속 실천하여 2006년 3월 13일 삼성병원 검사에서
간경화, 간암이 너무 치료가 잘 되어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놀라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꾸준히 무염생식과 등산, 숯목욕, 숯찜질을 1년여 실천하여
귀한 생명을 얻은 좋은 사례입니다
이 새벽에도 스스로 산에 가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도 믿음직스럽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실천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더 많은 분들이 회복될텐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