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용에 원인이 나와 있군요.
신경을 많이 쓰시는 성격인 것 같은데, 그 원인으로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부조화로 빚어진 결과 입니다.

이정림의 숯가루 요법, 숯가루 이야기 앞부분을 여러번 읽어 보세요.
그 곳에 원인이 다 나와 있습니다.

병이 생길 행동을 계속 하면서, 어떤 약으로나 방법으로 치료 되기를 바라는 것은
큰 오산 입니다.
내가 먼저 나의 어떤 습관이 이 병을 가져 오게 하는가 깨닫고, 후회하고,
개혁을 해야 병이 고쳐 지는 것입니다.

식후 2시간, 식전 30분에 꼬박 꼬박 물을 드시고,
기상시, 잠자기 전에 차콜을 드시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 기뻐하는 마음, 이해하는 마음, 효도 하는 마음을 가지시면,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조화가 잘 이루어 져서,
병을 이기게 되고, 병을 치료하게 되는 것입니다.

책을 잘 읽어 보시고,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질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