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이 제가 차콜을 먹어서 그런 증세가 나타났다는 질문처럼 되버렸네요

위장신경성이란것은 여름철이면 찾아와서 심해지는 추세구요 게속 힘들었어요
요번에도 겨울에 체력이 떨어지면서 치아쪽신경이 예민해지던차에
크게 속상한 일을 당해서 그후로 위장쪽이 부은 느낌과 심장쪽이 무겁게 느껴지면서
머리쪽까지 압박감이 옵니다.

그러기를 두달되었는데 홧병같은 거라구 합니다.
혹시나 해서 어제도 건강데이트를 구입하고 힘드니까
척추교정하는데 가서 물었는데
크게 골반이 틀어지거나 신경이 눌린것 같지 않다구요
스트레스성인것 같다고 그러시는데요

요즘같이 폭염인 때 속에서도 부위마다 돌아가면서 신경압박이 옵니다.
위장쪽에서는 기력이 쭉빠지는 느낌이구 심장쪽이면 무거움과 손이 붓고,
근육이 뻣뻣해집니다. 어쩔땐 몹시 피곤합니다.
머리쪽도 왼쪽만 신경저리듯이 신경부위가 저리다가뒷목쪽에 압박이 심해집니다.
조금 진정되었다가, 다른쪽이 또 그러곤 합니다.
전체적으로 제 신경이 욱신거리고 있는 기분입니다.

속상한 문제는 많이 풀어가고 있습니다.
근데 신체적인 반응이 더 크네요 신경같으면 진정시키는 방법이 없습니까?
기력때문에 보약은 먹고 있습니다. 그래야 운동이라도 할 수 있어서요.
활동은 하고 있습니다. 증세가 나타나면 마음이 무겁게 가라앉습니다.
머리쪽은 전신을 힘들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