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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대구에서 살고 있는 30대 초반의 미혼 여성입니다.
어느 집을 방문했었는데, 그 집의 책꽂이에 꽂혀있는 선생님의 책을 발견하고 부터는
정말일까... 라는 의문이 생기더군요.
아직 숯과립이라든가 다른 제품들을 구입해서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왠지 한 번 쯤은 호기심으로 써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전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아주 옅게 기미가 자리잡기 시작하더니,
대학 2학년 쯤엔 색깔이 아주 짙어져버리더군요. 지금은 더 더욱 심하구요...
마치 야구선수들이 눈 밑에 새까맡게 뭔가를 칠한 것 처럼 그렇습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달라서 그에 따르는 스트레스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제가 점점 더 눈 밑이 아주 까매진 것 같습니다.
이미 생겨버린 기미를 피부과에 가서 없애버릴까 라는 고민도 참 심각하게 해보았지만
왠지 내 역사의 흔적을 없애버리는 것 같아서 그것은 왠지 싫구요,
차콜과립이라는게 있다던데 그걸 먹으면 좀 효과가 있을까요?
만약에 그렇다면 어른 숟가락으로 먹나요 차수푼으로 먹나요,
제 궁금증을 조금 풀어주십시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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