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송은 유전형질이 우수한 적송의 군락지에 잘 자란 소나무(적송)을
그런 명칭으로 부릅니다. 그러므로 같은 말이라 할수 있죠.

태백차콜이나, 한농차콜 모두 같은 한농마을에서, 같은 원료로 만듭니다.
단지 식품공장의 위치만 틀릴 뿐이므로, 어느 것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근래에 수입산 쇠고기의 위험성에 관한 kbs방송을 보셨는지요?
지금 현대인들의 거의 모든 식탁은 식독에서 해방될 수 없습니다.
이 문제가 비단 수입산 쇠고기만의 문제이겠습니까?

닭고기를 판매하는 농가(우리나라 이야기 입니다)에서도,
판매하는 닭들에게는 항생제와 성장제를 포대로 쌓아놓고 먹이고,
본인들이 먹는 닭들은 따로 키운다고 합니다.

이런 현실을 생각하면, 가슴이 메어 집니다.
우리의 식생활이 얼마나 위험하고, 잘못되었는지...

건강한 분이시라도, 아침 저녁으로 한번씩은 드셔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40년 채식만 한 저도, 하루에 한번 정도는 먹는데,
하물며, 육식으로 익숙한 현대인들은...
더이상 말씀 드리지 않아도 잘 아실 거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