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선생님의 숯가루 이야기를 접해서 나름대로 두달정도 실천하는 여성입니다.
 
자궁근종과 유방암을 가지고 있고, 유방암 수술하지 않았습니다.
 
2-3일에 한번씩 숯가루를 복용하고 숯목욕을 합니다. 숯패드는 가끔씩 시행합니다.
 
그런데 저번 생리가 거의 끝나갈 무렵에 숯목욕을 했더니 유방암이 있는 자리가 쿡쿡 쑤시고 가려워서 숯패드를 하루종일 붙이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떼어내고 만져보니 부드러워지고 좀더 커진듯 느껴졌습니다.
 
다음날 소변볼때 5-6cm 피덩리가 배출되어서 무척 신기하게 생각되었는데, 그 후로 부정출혈이 계속 됩니다.
 
그쳐다가도 숯목욕을 하고 나면 담날은 약간씩 피가 비치는데...
 
당분간 숯목욕을 자제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현재는 더워서 숯패드는 하지않고 있는데, 가끔씩 쑤시긴 합니다.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