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장님 안녕하세요
두어 달전 서점에서 원장님께서 집필하신 책을 구입하여 읽었습니다.
저는 올해 64의 가장입니다. 그리고 참나무 숯가루는 미국에 있는 처남이 가끔 보내주어 오래전부터 복용을 하고있으며 숯의 효능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몰라도 건강을 유지하는데 좋은 재료임을 알고 있습니다. 미국의 인디언들은 5000년전부터 가정의 소위 만병통치약 처럼 온갖 질병에 사용하고 있다고 문헌에서 읽은 바있엉요.
제처남은 중학교때부터 척추의 류머티스 관절염을 시작으로 온 몸의 관절에 문제가 되어 고통을 받았습니다.
약 30년전 대학생이던 처남이 참나무숯으로 목욕,음복등,여러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을 보았어요, 지금은 미국에서  보건학 박사학위와 안식교회의 목회학박사 학위를 받고 건강학강의및 전도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제게는 30살이 된 이 있습니다. 어릴때 부터 피겨스케이팅 선수생활을 5년 정도 했죠. 원체 참을성이 강한 아이라. 딸아이가 고등학교 2학년되었을 때 발을 저는 걸보고 물어보니 가끔 아프다고 해서 별로 신경을 못 섰는데
6-7년 전부터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를 받고있는데 차도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요즈음은 아침에 일어나서는 오른쪽 팔과 다리(특히 발목)가 불편해서 절둑거리며 걷습니다.나름 식구들에게 아파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는게 너무 안스럽군요.  낯에 할동을 하면 좀 나은 것 같은데, 딸아이는 지금 피겨스케이팅 코치를 맡고 있어 주 6일은 근무를 합니다.(하루 약 6시간을 얼음판위에서 스케이트화를 신고 생활)
성격이 곧은 아이라 남의 말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아요. 자기 병에는 의사의 처방만을 고집하는데 저의 조심스런 충고에 요즘 차콜 캪슐은 복용을 합니다. 물리적인 방법이 있는 거로 아는데 방법을 알고 싶군요. 그리고 원장님의 건강원에서 생산되는 차콜을 구입하고 싶고요. 저희 가족은 부모님때 부터 기독교집안으로 모든 형제와 친척들이 하나님을 믿는 가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