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숯가루요법 책 잘 보았어요

몇가지 궁금한점 있어 글 올립니다
아침점심은 제시간에 항상 먹는편이구요..직장때문에 아침은 꼭
먹고다녀요(아침 반공기 점심 반 조금더)
저녁이 항상 불규칙.. 아주많이 먹거나 거의 안먹거나
항상 다이어트를 해야한단 생각만 실천은 하루이틀 ㅠ.ㅠ
워낙 먹는걸 좋아해서요

33세 주부인데요.. 이삼년전부터 찐 살도 잘 안빠지고
요즘 며칠은 속이 아프진 않은데..
토할것도 같으면서도 신물이 자꾸 넘어오는것도 같구요
(임신은 절대아니구요)
변비는 크게 없어요 아침마다 화장실은 가구요
(시원하진 않지만요)

챠콜복용하면 속이 좀 편안해질까요?
더불어 살도 좀 빠지면 더 좋구요~

샘플신청해서 복용해보았는데 먹는데 불편하진 않더라구요
그리구 항상 퇴근이 늦어 저녁식사 늦는 남편
배고프니 넘 늦어도 못먹게 할순 없구요
먹고나면 과일이나 차마시고(시간이 보통 10시나 11시 저도 과일
같이먹을때 있어요 커피도같이)
그리고 한시간정도 신문이나 티비보다가 자요..
항상 저녁식사가 늦으니 배가 자꾸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술은 안하는데 간이 안좋아요..
눈동자도 흰자는 좀 노랗거나 피곤하고 잠못잔날은 빨갛구요..
생활요법이나 식이요법 도움되는말씀 부탁드려요

삼사년전부터 현미랑 현미찹쌀이랑 백미랑 6:2:2로 섞어서
검정콩 넣어서 밥을 먹어요
그외에 다른 도움되는 말씀있으시면 부탁드려요

뒤죽박죽 문의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이 많이 차가운데 감기조심하시구요..
새해엔 복 많이 받으시구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좋은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