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학교 5학년 딸 아이입니다.
5살때 아토피가 나타난 후 괜찮아 지다가
8살때 학교 입학하면서 심하게 나타나서,
음식조절과 함께 한약을 먹였더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요즘 또 나타나네요.
팔꿈치 안쪽과 무릎 안쪽에 나타나는데,
가려워서 잠을 자기 힘들어 합니다.

한약을 먹였지만 예전처럼 빨리 낫지를 않네요.
팔꿈치 안쪽의 경우 심하게 긁은 날에는 빨갛게 부어올라,
(독 오른것 같아요) 있구요,
상처를 건드리면 농이 나오기도 합니다.

차콜을 먹여 볼려고 구입을 했는데,
어떤식으로 먹이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환부에 직접 개어 발라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리고 책에서 보니까 프로폴리스가 있던데
이걸 먹이면 어떨까요?

아이가 가려워 하니가 옆에서 보기 안스러워
별별 생각이 다 듭니다.
숯과웰빙에 보니까 프로폴리스 정이 있던데요,
사용방법이 나와 있지 않아 궁금합니다.

너무 많은걸 한꺼번에 여쭈어서 죄송하긴 한데,
이곳에서 얻을 수 있는 지식이라는게 너무 한정적이라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