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이 많으시군요.
눈으로 보지 않고,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곤란합니다.

차콜과립 먹는 것 뿐만 아니라, 식품섭취도 주의를 해야 하고,
숯패드를 붙이고 태양열 치료도 해야하고, 물을 하루에 3000cc이상 마셔야 하며,
지금 써 놓은 증상으로 보아, 점점 더 염증자리가 넓어지는 듯 하군요.
본격적인 치료를 하지 아니하면, 어려울 것 같으니
한번 방문하셔서, 구체적으로 뿌리 뽑는 방법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 책에 결핵성 염증이 치료된 사례가 있습니다.
결핵성 염증은 더 오래 걸리고, 힘이 들어도 치료가 되었는데,
유방의 염증 정도야 본인에게는 중하지만,
암도 많이 회복되는 것을 본 저로써는 님의 마음 먹기에 따라,
별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책을 꼭 읽어 보시고, 신속히 대처 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