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생식하는 것이 신체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지만,
불순한 음식들이 들어오면, 민감하게 반응이 나옵니다.
적당히 오염된 음식에 노출 되었던 사람은 큰 반응이 안 나오지요.
한의사님께서 말씀하신 것도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오염된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 다는 겁니다.
어제도 뉴스에 나오던데, 갈비탕 기사 보셨나요?
시중의 거의 모든 갈비탕들이 중국산 갈비인데,
기사내용을 보면 기가 막힙니다. 
이런 일들이 비단 갈비탕 뿐만 이겠습니까?

우선은 항상성 기능에 의해, 오염된 음식이 들어와도 별 반응은 없지만,
언젠가는 그 노폐물이 모여서 큰 질병으로 모습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요즘은 후진국형 질환은 없지만,
성인병, 당뇨, 아토피, 암같은 각종 질환은 더 많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나쁜 것을 먹어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은 노력하지 않아도
우리 곁에 매우 가까이 있습니다.
아무리 유기농을 드신다고 해도 직접 농사짓지 않코서는
깨끗한 물에서만 산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건강할 수 밖에 없는 원칙을 설명한 것이고,
실생활에 적용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콜과립이 대중화 되고,
숯이 대중화 되지 않았나 생각해 보게 됩니다.

유칼립투스 자체는 쓰기가 어렵습니다.
제 책을 읽어 보시면 모든 설명이 자세히 나오니,
책을 보시기 바랍니다.

감기나 기관지에는 유칼립투스꿀을 쓰는데,
제 경험으로는 항생제로도 듣지 않던 기침이
놀랍게 회복되는 것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한의사라고 하시니
그 분의 방법대로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