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신선이라는 뜻을 가진 수선화 입니다.
수선화의 속명이 나르키수스(Narcissus)라고 하는데,
이것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시스(나르키소스)라는
청년의 이름에서 유래했다고 하네요.
나르시스는 연못 속에 비친 자기 얼굴의 아름다움에 반해서
물속에 빠져 죽었는데, 그 연못에서 이 꽃이 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꽃말도 나르시스라는 미소년의 전설에서 유래한
'자기주의(自己主義)' 또는 '자기애(自己愛)'를 뜻하게 되었답니다.
바로 집옆에 핀 수선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