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저희 아버지가 수술을 하게 되었답니다.
병명은 장 폐색증이라고 해서... 장이 막혀서 장을 어느정도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답니다.

그 당시 병원에선 아빠의 병명이 장폐색이라고 했지만...
보통은 분비물이나 이물질이 장내 막혀서 장 폐색증이 오는데...
아빤 무엇인가가 이상한것이 장을 감고 있어서
그것을 조직검사를 해도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직은 병원에 입원중이시지만... 오늘 저녁부터 죽도 드시구 회복은 하고 계십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서점에 가서 장에 관한 책을 구입하다가,
우연히 "이정림의 숯이야기"를 구입하게 되어서 읽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숯과웰빙에 샘플도 받아보고자 글도 올려놓았고...
이곳에서 더 많은 것을 알고자 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숯은 해독 작용을 한다고 알고 있어서 그냥 좋은거구나
생각은 하고 지냈지만...막상 먹고 마시고 바른다는 것이 아직은 많이 생소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아빠에게도 숯을 먹고 마시고 바르게 하고자 이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