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태백적송 차콜을 하루 아침,저녁으로 2번 먹고 있습니다.
정말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가벼워 지더군요
감사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석탄제조 과정에서 타르가 다 없어졌다고 볼 수는
없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는 글도 봤습니다 ( 숯의 놀라운 효과때문에
이것,저것 자료를 찾아 봤습니다..)
또 검탄과 백탄에서 백탄이 더 고온의 과정을 거치므로 불순물 함유가
없거나 적다고 볼 수 있다는 말씀도 보았습니다

1.제가 먹는 차콜은 백탄으로 제조 된 것입니까? - 노파심에서 한 번 여쭤봅니다.만약 남은 타르를 꼬박꼬박 규칙적으로 먹는다면 아찔해서요..

2.또 고온에서 잘 구운 백탄일수록 단단하고 두들기면 금속성이 난다고
일본의 비장탄이 여기에 속한다는 글도 읽었는데 이런 숯은 무거워서 물
에 가라앉는다고 읽었습니다.현재 저희집 식구들은 모두 숯을 먹고 있습
니다.더불어 장독도 장만하고 거기에서 일정한 정화와 미네랄등을 보충
해서 ... 하여튼 좋은 물을 만들기위해 다시 숯을 샀는데 이 숯은 물에
뜨더군요 그런데 먹는 차콜은 물에 가라앉구요...한농에서도 가라앉는 질좋은 백탄을 구할 수 있는가요? 장독에 넣어둘 숯 말입니다

세세한 답변이 가능하다면 좀더 구체적으로 들어보고 싶습니다.
원장님의 저서 2권과 또 다른 숯이야기 책을 몇권 읽었습니다
숯이 좋아져서요...^^
그러니 책에 없는 못다한 얘기나 말씀이 있다면 이 자리에서 들어보길
청합니다 .안정성과 제품의 질을 위주로요...

덕분에 현재 몸이 많이 가벼운 상태로 지내고 있습니다.
한점의 의심의 여지도 없다면 좀 더 적극적으로 타인에게 권해보고
싶습니다.왜냐면 제가 좋아지까요^^; 홍익인간의 정신이죠^^;
감사합니다